분자오염 모니터링 기업 위드텍은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2만5천 원으로 확정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수요예측에는 1천39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천336.4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위드텍은 오는 20∼21일 이틀간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21만2천 주를 대상으로 일반 투자자 청약을 받습니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이달 30일입니다.

위드텍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 과정에서 쓰이는 분자오염 모니터링 장비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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