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QR코드. 사진=네이버 캡처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할 때 필요한 QR체크인(전자출입명부) 기능이 간소화 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QR체크인 사용 시 매번 거쳐야 했던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 절차를 최초 이용 시 1회만 하도록 변경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속한 방역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결정에 따른 겁니다.

네이버 또는 카카오 QR체크인 모두 관련 절차가 변경·간소화된 데 따라 28일부터 시설 방문 또는 이용 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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