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관련주 스페코가 연평도 해상에서 한국인 공무원이 북한 총격에 숨졌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일대비 1천150원(11.44%) 상승한 1만1천2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스페코는 함암정조타기와 함안정기등 해운 관련 설비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거나 남북연락망이 차단됐을때 급등한 바 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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