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결함이 발견된 국내외 자동차 2만7천여 대가 시정조치를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2일)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23개 차종 2만7천414대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이 내려진 업체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 한불모터스 등입니다.
대표적으로 현대차 GV80 8천783대는 고압연료펌프에 발생한 흠집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생기고, 연료 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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