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백불이 불여일견' 행사를 진행합니다.

'백불이 불여일견'은 지난 2015년부터 이달 13일까지 해외주식 거래이력이 없는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계좌로 40달러가 입금되면 40달러를 이용해 오는 27일까지 미국 주식을 매수한 뒤, 남은 잔액이 자동으로 출금되는 방식입니다.

총 세 차례에 걸쳐 1차에는 40달러를, 2차와 3차에서는 각각 30달러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모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어 최대 100달러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해외주식으로로의 글로벌 머니무브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해외주식에 첫 입문하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 관련 자산관리 상담은 해외투자 상담센터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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