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규 확진자 118~121번 4명 발생...내국인 3명, 우즈벡 국적 입국자 1명

[평택=매일경제TV] 오늘(12일) 평택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18~12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118번(현덕면, 60대) 확진자의 감염원은 평택 117번과 접촉으로 추정되며 11일 검사, 12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입니다.

119번(비전동, 20대) 확진자의 감염원은 평택 97번과 접촉으로 추정되며 자가격리 중 11일 검사, 12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입니다

120번(장당동, 50대) 확진자의 감염원은 경남 264, 267번과 접촉으로 추정되며 11일 검사, 12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입니다.

121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해외 입국자로 8일 입국 자가격리 중 11일 검사, 12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입니다.

[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