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보다 해외 날씨앱이 더 정확?

Q. 기상청 비 예고 논란
A. 최근 비 예보를 둘러싸고 기상청·해외 날씨 앱과 차이 보여
A. 해외 날씨 앱 예보가 더 정확한 결과…기상청 여론의 뭇매
A. 기상청, 광복절에 수도권 최고 300mm 비 예보…예상과는 달라
A. 최근 홍수 피해가 극심했던 상황이라 더욱 불만 커져

Q. 해외 날씨앱과 비교
A. 당일 해외 날씨앱은 기상청보다 적게 비 내릴 것으로 예상
A. 이 계기로 해외앱 더 신뢰한다는 '날씨 망명족' 등장
A. 와이알·윈디·아큐웨더 등의 해외 날씨앱과 기상청 비교
A. 해외 날씨앱은 전세계 지역별 날씨 알려주는 장점

Q. 날씨앱마다 예보가 다른 이유?
A. 날씨 예보는 고가의 비용·복잡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져

Q. 날씨 예보 생산 과정
A. '관측→자료 분석→일기도 작성→예보 통보' 4가지 과정
A. 한마디로 '관측'하고 '분석'해서 '기록'한 뒤 '예보'

Q. 전세계 수치 예보 모델
A. 주로 유럽:ECMWF·미국:GCF·영국:UM 모델 사용
A. 한국은 과거 일본 모델·영국 모델 사용
A. 한국형 수치 예보 모델 KIM 개발해 올해부터 사용

Q. 예보관이란?
A. 각각 다른 모델의 결과값을 보고 예측 결과 분석
A. 일기도 작성 및 예보 작성, 예보관에 의해서 이루어져

Q. 날씨 예보가 틀리는 이유?
A. 한국은 중위도 지방·삼면이 바다라 예측 어려워
A. 해외 날씨앱은 기상 모델의 결과값 바로 보여줘
A. 기상청 날씨 예보는 '예보관의 분석'을 거쳐 나온 결과

Q. 해외 날씨앱과 기상청의 차이점
A. 해외 날씨앱은 풍향·풍속·기온 등을 보기 편하게 시각화
A. 기상청의 주요 임무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내 예보'

디스트리트 편집장/매경비즈 김용영 기자&매경비즈 산업팀 IT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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