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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까지 은행창구서 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소상공인 대출도 재개
기사입력 2020-05-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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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었던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늘(18일)부터는 은행 창구에서도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음달 18일까지 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는데요.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권의 코로나 대출도 다시 시작됐습니다.
물론 신청할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겠죠.

김용갑 기자가 주의해야 할 점을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오늘(18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은행 창구.

은행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로 가득합니다.

오늘(18일)부터 은행 창구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은행 창구에서 지원금 신청 마감일은 다음달 18일입니다.

하지만 요일을 확인하지 않으면 헛걸음을 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새미 / NH농협은행 계장
-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는 세대주고요. 18일부터 22일까지는 5부제 적용이 되는데 해당 날짜에 내점해주시면 되고요. 이후부터는 언제든 내점 가능하십니다."

신청 첫 날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이나 6, 내일은 2나 7인 세대주가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신청에는 주로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는 신청 즉시 받을 수 있는데, 전국의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오늘부터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대출도 재개됐습니다.

1차 때와 달리 은행이 대출심사에 더해 보증심사까지 수행해 신용보증기금을 방문하지 않아도 은행에서 한 번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에서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금리는 기존 거래 은행에서 신청하면 유리하고, 연 3~4% 수준입니다.

다만, 앞선 정책자금 지원과 중복해 받을 수는 없습니다.

은행권은 재난지원금과 대출 재개로 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손 소독제 비치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매일경제TV 김용갑입니다. [gap@mk.co.kr]

영상편집 : 박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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