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주택대출에 이어 신용대출 심사도 깐깐하게 진행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국내 시중은행 여신업무 책임자들은 1분기에 신용대출을 포함한 가계 일반대출을 다룰 때 대출태도를 더 강화하겠다고 답했습니다.
1분기 가계 일반대출의 대출태도지수는 -7로 작년 4분기 -10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냈습니다.
이 수치는 0을 기준으로 0보다 작으면 태도 강화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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