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가 인도산 '트롤릭트비스 휴대용 머그' 전 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당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디부틸프탈레이트가 초과 검출됐다는 보고에 따른 것입니다.
이케아는 "휴대용 머그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돼 글로벌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며 "영수증 유무와 관계없이 전액 환불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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