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불법사금융 이용 금액이 전년 대비 3천억 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사금융 이용금액은 7조1천억 원·이용자수는 41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연이율은 26.1%이며, 불법사금융 주이용자는 연소득 200만~300만 원 구간의 자영업·생산직에 종사하는 40대 이상 남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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