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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녹색당의 최우선 경제정책, 최저임금 대폭 인상 및 재정지출 확대
기사입력 2019-11-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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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독일에서 급부상한 녹색당이 최저임금을 현재 시간당 9.19유로(1만1844원)에서 12유로(1만5466원)로 인상하는 정책을 내놨다.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녹색당은 전날 당 대회를 열고 이 같은 최저임금 인상안과 연방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요구를 경제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확정했다.


녹색당은 연방정부의 재정지출의 경우 교육과 인프라에 수십억 유로를 추가 투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녹색당은 대연정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데다, 연방하원에서 의석이 가장 적은 정당이어서 당장에 이런 정책이 현실화할 가능성은 적다.


그러나 올해 유럽의회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데다 최근 지지율도 2위로 뛰어올라 기세가 이어질 경우 차기 총선 후 연정 참여 가능성도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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