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체험·여행 예약 플랫폼인 클룩(KLOOK)과 업무 협약을 맺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클룩은 자유여행을 위한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서비스 예약 플랫폼으로 올해 기준 전세계 350여 개 여행지에서 10만여 개의 액티비티와 서비스를 소개·판매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지난달 말 제주항공 모바일과 클룩 예약 서비스를 연동해 제주항공 회원 전용 페이지 구축과 예약, 할인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달 중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제주항공과 클룩의 시너지로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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