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3년간 반도체 설비투자 규모가 인텔의 1.5배에 달할 전망입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 보고서를 보면 삼성전자의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반도체 설비투자 규모는 658억 달러, 우리 돈으로 76조3천억 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는 반도체 설비투자 규모 2위인 인텔보다 53%가량 많은 수준이며 중국 모든 반도체 업체 투자 금액의 두배에 달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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