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캄보디아에서 플래그십 스토어 클라우드 펍 2, 3호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장은 캄보디아의 관광도시 시엠립 지역에 2호점을 캄퐁창 지역에 3호점을 열었습니다.

롯데주류는 고급스러움과 맥주를 연상케하는 골드색으로 디자인하고 '클라우드'와 관련된 다양한 소품으로 매장을 꾸몄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으로 '클라우드 펍'에서 소비자 판촉 행사, 이벤트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캄보디아 각 지역에서 '클라우드'의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현지인들이 펍에서 '클라우드'를 즐긴 후 가정용 제품의 재구매가 이어질 정도로 소비자 맛 평가가 좋다"며 "캄보디아가 동남아시아에서 '클라우드' 수출량이 가장 높은 만큼 캄보디아 전역에 '클라우드 펍' 점포를 확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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