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미국 세 번째 금리인하…연준, 이제 인하는 쉰다?

Q. 연준, 세 차례 연속 금리인하…배경은?
A. 연준, "로벌 전개 상황에 대한 '함의'에 비춰 금리인하"

Q. 파월 발언, 다소 완화적이라고 평가해도 될까?
A. 파월 "현 통화정책기조 적절히 유지"
A. 파월, 금리인상 가능성 묻는 질문에 명확히 선 긋기도

Q. 미 연준, 금리인하 사이클은 끝났나?
A. "경기 확장 위해 적절히 행동하겠다" 문구 삭제
A. "목표 범위의 적절한 경로를 평가하겠다" 문구 추가
A. 이번 금리인하를 끝으로 당분간 '관망모드' 취할 것

Q. 미 금리인하, 국내 증시에 호재될까?
A. 금리인하로 미국 경제의 하방압력 다소 완화 가능성
A. 장기적으로 보면 금리인하는미국 경제의 하강 국면 시사
A. 시간 지나면서 금리인하 효과는 제한적일 것

Q. 수출 실적과 반도체 업황 회복…한국 경기 나아지고 있나?
A. 수출물량지수 5개월 연속 하락세
A. 반도체 포함 집적회로, 물량 늘었지만 금액 기준으로 감소
A. 10월 저점으로 국내 수출 회복세 보인다는 전망도
A. 경기가 나아지고 있다기보다는 기저효과 영향으로 보여
A. 미중 갈등, 원만한 해결보다는 ‘봉합’ 가능성 커

Q. 경기 회복과 연준 금리인하…코스피 상승세 이어질까?
A. 내년에 올해보다 세계 경제가 나아진다고 보기 어려워
A. 미국의 금리인하는 하락하는 경기 떠받치기 위한 것
A. 미국 대선 끝난 후 장기적인 전망은 다소 달라질 것

Q. 내년에도 연준이 금리인하 한다면, 국내 영향은?
A. 금리인하 자체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아
A. 한국도 금리인하 여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
A. 한국, 자본유출 우려로 한미 금리 차 확대 원하지 않아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 성한경 교수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