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보험, 어려워도 빛나는 종목!

Q. 기준금리 인하, 생명보험주 주가 발목 잡나?
A. 고금리 확정형 부채에서 파생되는 역마진 부담 확대 요인
A. 보험 부채 추가 적립에 대한 부담 존재…궁극적으로 자본 감소
A. 기준금리보다는 시장금리에 더 민감…투자 센티먼트에 부정적

Q. 생명보험 관련 규제 불확실성은?
A. 현 회계기준 하에서는 자본에 대한 신뢰도 낮아
A. 신 회계기준 하에서는 잔여 자본 얼마나 될지 모르는 상황
A. 이를 위해 지난 해 QIS 1.0 시행…최종적으로 QIS 3.0이 핵심

Q. 삼성생명, 3분기에도 순항 이어질까?
A. 삼성생명, 지배주주 순이익 3,114억원(+11.3% YoY) 전망
A. 종신보험과 더불어 건강·상해 상품 판매 호조
A. 비상장 주식 처분 관련 약600억원 세전 이익 인식 전망

Q. 9월 두 차례 태풍, 손해보험 업종 영향은?
A. 자연재해는 자동차 보험 약관 상 보험금 지급 면책 사유
A. 태풍 '링링' 추정 손해액은 70조원 수준으로 집계
A. '볼라벤' 등 역대급 태풍의 영향은 평균적으로 165억원 수준

Q. 보험설계사 수수료 개편안 시행하지 않기로…영향은?
A. 보험사 비용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이슈

Q. 메리츠화재, 3분기 실적 전망 긍정적?
A. 메리츠화재, 3분기 당기순이익 739억원(-1.4% YoY) 전망
A.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 판매 호조 지속
A. 채권 매각 이익은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 예상

Q. 장기위험손해율 악화…이익 훼손은 방어 가능?
A. 손해율 상승해도 위험보험료 증가 속도 더 빠르면 시차 이익↑
A. 적극적인 자산 운용→매각 이익 실현→손해율 상승 부담 덜 것

Q. 보험료 인상 어려운 상황…메리츠화재의 경쟁력은?
A.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 구조가 가장 큰 경쟁력
A. 기존 계약 유지와 신계약 판매로 탑라인 성장 가능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임희연 보험/증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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