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역대 최저로 내려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2.4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0.17%포인트 하락한 수준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1년 9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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