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에너지바 '칼로리바란스'에 고식이섬유를 더한 신제품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국내 첫 체중조절용 식품 인증을 받은 칼로리바란스로 체중 조절은 기본, 장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체중조절용 식품은 영양·칼로리·수분 함량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데 현재 과자류 중에서는 칼로리바란스가 최초이자 아직까지 유일합니다.

회사 측은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 한 통에는 고구마 1개보다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있고, 장내 유익균을 100배 이상 증식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바나나 절반 수준의 저칼로리에 단백질을 분해하는 브로멜린이 풍부한 파인애플로 맛을 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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