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우리나라 산업의 일자리 창출력이 지속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2017 산업연관표 작성 결과'를 보면, 2017년 국내 전체 취업유발계수는 10.5명으로 2016년보다 0.5명 하락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취업유발계수 하락은 노동 생산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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