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가 5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6.9로 전월 대비 4.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작으면 소비자들의 심리가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한편,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의미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1.8%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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