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행된 리콜 건수 가운데 의약품 관련 리콜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리콜 실적 분석'을 보면, 작년 리콜건수는 총 2천220건으로 이 가운데 의약외품과 의료기기 관련 리콜은 52.9%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리콜 명령'이 전체의 48%로 가장 많았고, 자진 리콜과 권고가 각각 43%와 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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