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요 가공식품 중 콜라와 수프의 판매가격은 오르고 햄과 국수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다소비 가공식품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달보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콜라와 수프, 두부 등 14개 품목이었습니다.
반면 햄과 국수, 케첩 등은 전달보다 약 3~5% 가격이 내렸습니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 비용은 12만5천44원으로, 전달 대비 0.1%,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0% 상승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