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6' 배출가스 기준에 맞춰 생산된 현대자동차 투싼과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4만여 대가 배출가스 부품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갑니다.
환경부는 오늘(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대·기아차의 자발적 리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총 4만1천505대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생산된 투싼 2.0 경유차종 3개 2만1천720대와 스포티지 2.0 경유차종 3개 1만9천785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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