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확대가 예고된 가운데 송파구 잠실주공아파트 5단지가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잠실주공 5단지 전용 82.61㎡는 지난 17일 22억 원에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도 전용 50.64㎡가 최근 23억 원에 팔려 지난 7월 말 19억3천만 원 이후 확연한 오름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