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국제적인 기준이 제시됐습니다.
한국회계기준원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위원회 산하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는 "가상화폐를 금융상품으로 분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 "재화·용역의 교환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현금처럼 모든 거래를 인식하고 측정하는 기준은 아니다"라며 화폐 가능성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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