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가 유럽 허가를 눈앞에 뒀습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허가승인을 권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램시마SC는 류마티스관절염과 염증성 장질환 등 자가면역질환에 쓰는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피하주사형으로 만든 제품으로,
앞으로 유럽집행위원회(EC)에서 최종 판매 승인을 받으면 램시마SC는 인플릭시맙 성분 최초의 피하주사 제형 의약품이 됩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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