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해 수출과 투자의 부진한 흐름이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그린북 9월호에서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와 반도체 업황 부진이 지속하는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갈등이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그린북에서 부진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지난 4월 이후 6개월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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