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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본격화…주변 부동산 '들썩'
기사입력 2019-09-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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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힐 논현' 투시도 [사진=피알메이저 제공]

국내 최대 규모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의 조성이 포함된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계획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서울시 종합발전계획(기본구상) 에 반영된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구간, 199만㎡ 규모 지역 일대 개발이 5년 만에 본격화됩니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국제업무·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의 집중 육성을 목표로 하며, 서울시 '2030 서울플랜' 과 '서울미래 100년 도시계획의 기반 마련' 등 종합 발전개발 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손꼽힙니다.

사업 경과는 긍정적입니다. 대규모 전략부지 개발을 위한 교통영향평가 심의와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됐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의 관문 역할을 하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에도 속도가 붙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서울 지하철(2·9호선), 버스(52개 노선), 택시 등의 대규모 환승이 가능한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연내 착공과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개발계획의 핵심 콘텐츠인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주요 축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의 일환입니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약 63만 명(철도 45만 명·버스 등 18만 명)이 이용하는 세계적 수준의 대중교통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약 4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약 4조1천억 원의 생산·임금유발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인근 부동산 가치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개별공시지가는 국제교류복합지구와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계획 등으로 지난해 공시 대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서울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12.35%였고, 특히 상승폭 확대를 주도한 것은 18.74% 오른 서울 강남구 일대였습니다. 경기(5.73%)와 인천(4.63%) 등이 전국 평균(8.03%)보다 낮은 상승폭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인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수혜가 기대되는 논현동·삼성동·역삼동 등 강남 중심지에 공급되는 분양상품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림개발은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에 조성하는 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입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전용 42㎡~43㎡)와 오피스텔 27실(52㎡~84㎡) 등으로 구성되며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앞,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풍부한 개발호재 수혜가 예상됩니다.

최고급 인테리어·고급 마감재가 적용될 예정으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통한 고급 주거환경이 구현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은 강남구 삼성동 19-1, 4번지 일원에 '래미안 라클래시'(삼성동 상아2차 재건축)를 이달 분양할 예정입니다. 전용 71~84㎡, 총 679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112가구입니다.

강남구 역삼동 712번지 일원에는 개나리 4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가 들어섭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52~168㎡, 총 499가구 규모의 이 단지를 이달 분양할 예정입니다. 일반에는 84~125㎡, 138가구가 분양됩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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