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국가채무가 2023년 700조 원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올해부터 2023년까지의 국가채무관리계획을 보면 오는 2023년 국가채무 1천61조3천억 원 중 적자성 채무는 67%인 710조9천억 원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7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른 이자 지출은 올해 15조9천829억 원에서 2023년 20조 1천517억 원으로 연 평균 6%씩 증가할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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