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04% 하락했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하기 때문에 공식 지수는 0.0%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성장하지 않은 것은 지난 1965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계청은 "농수산물 가격 하락과 석유류 가격 안정세"를 배경으로 꼽으면서 디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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