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재건축 단지 조합이 다음 달 6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분양가상한제 소급적용 저지를 위한 조합원 총궐기대회'를 개최합니다.
둔촌주공아파트와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잠실주공5단지 등 17개 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7일 열린 궐기대회 1차 준비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은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의 주택 정책에 반발해 대형 집회가 열리는 것은 노무현 정부 시절 이후 약 1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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