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들의 추석 전 중소기업 하도급 대금 지급이 추진됩니다.
조달청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영세기업을 위해 공공기관에 추석 전 대금 지급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최근 세계 경제 둔화 움직임과 함께 미중 무역 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내외적 악재로 어려움이 커졌다"며 "중소·영세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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