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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철 삼성SDI 프로, 세계 최다 품질자격증 보유자 등극
기사입력 2019-08-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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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철 삼성SDI 품질보증실 프로. [사진 제공 = 삼성SDI]
삼성SDI는 품질보증실의 박신철 프로(51)가 최근 미국품질협회가 주관한 마스터 블랙벨트(CMBB) 자격 시험에 합격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품질 자격증을 보유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박 프로는 미국품질협회가 주관한 품질 관련 자격증을 9개 보유하고 있다.

미국품질협회의 자격증은 취득하기가 까다롭기로 유명해 8개나 7개를 보유한 사람도 세계적으로 각각 13명과 14명에 불과하다고 삼성SDI 측은 말했다.


박 프로가 미국품질협회의 자격증에 도전한 계기는 전기차 배터리 고객들의 높은 품질 기준과 프로세스를 만족하시키기 위해서였다고 삼성SDI는 전했다.


박 프로는 지난 1991년 입사한 뒤 품질과 혁신 업무를 주로 수행했다.

특히 삼성SDI가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판단으로 지난 2016년 개설한 사내 품질 대학에 강사로 합류해 품질 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박 프로는 자격증 취득 계기에 대해 “훌륭한 후배들을 양성하기 위해 나부터 훌륭한 선배가 되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스스로 먼저 공부하기로 다짐했다”면서 “글로벌 고객들을 상대할 때 고객이 요구하는 프로세스와 품질관리의 수준을 정확히 알고 일해야 하며, 자동차 업에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품질 인증 자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단순히 종이 증명서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박 프로는 지난 2017년 미국품질협회 국제품질기사(CQE)와 국제품질심사원(CQA) 자격증을 시작으로 국제신뢰성기사(CRE)와 국제소프트웨어품질기사(CSQE)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국내에서 미국품질협회의 자격증을 4개 갖고 있는 사람은 박 프로 혼자였다.

세계적으로 140명에 불과했다.


박 프로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18년 국제검교정기술자(CCT) 등 4개의 자격증을 연이어 추가로 취득하게 된다.


그리고 품질 엔지니어로서 가질 수 있는 마지막 자격인 CMBB에 박 프로는 지난 7월 도전하게 된다.

CMBB는 아무나 응시할 수 없다.

전문가적 역량 보유 여부와 업무성과 등의 심사를 통해 요건에 충족하는 사람만 응시할 수 있다.


박 프로는 “회사가 품질경영에 대해 드라이브를 걸면서 품질 대학이라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기에 본인이 강사로 참여하면서 이 같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자격증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삼성SDI 내에 나를 뛰어 넘을 수 있는 많은 품질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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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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