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칭따오는 모델 배우 정상훈과 혜리가 함께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늘따라 칭따오'라는 카피 아래 칭따오와 함께 하는 일상을 담았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칭따오 라거와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두 버전으로 제작돼 각각 정상훈과 혜리가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칭따오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칭따오 공식 SNS 채널을 포함한 온라인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 라거와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 두 편으로 선보이는 광고에서 정상훈, 혜리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칭따오의 이미지를 친밀하게 선보이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편의 광고에서 정상훈과 혜리가 각자의 매력으로 선보인 칭따오 라거와 퓨어 드래프트(생)의 매력을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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