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세계 반도체 업계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시스템 반도체 시장은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에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가 분류한 33개 집적회로(IC) 제품군 중 25개 품목이 올해 매출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삼성전자가 최근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힌 시스템 반도체 8개 품목에 대해서는 최대 38%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