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오늘(16일)부터 신동빈 회장 주재로 하반기 사장단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사장단 회의는 식품과 유통·화학·호텔서비스 부문 순서로 진행되며,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 등이 참석해 회사별 중장기 전략 등을 공유할 방침입니다.
앞서 신 회장은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가 시행된 지난 5일 일본으로 출국한 뒤 노무라증권과 미즈호은행, 스미토모은행 등 현지 금융권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어제(15일) 오전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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