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기 못 펴는 보험주…왜? / 증권주, 랠리 멈춰도 실적은 좋다!

1. 기 못 펴는 보험주…왜?

Q. 도료 업체들의 가격 인상, 손해보험주 영향은?
A. 도료 업체 가격인상 통보→정비 수가 조사 중
A. 조사 후 정비 업계와 보험사의 가격 협상 이뤄져야
A. 그 이후 도료 인상 효과 반영→보험료 인상 요인
A. 아직 가격 협상 중…손해율 상승 요인은 아냐
A. 갱신 주기 돌아와야 보험료 인상 반영
A. 원가 인상이 보험료 인상보다 먼저 반영→손해율 상승

Q. 설계사 수수료 개편…보험업 감독규정 개정까지 이어지나?
A. 초년도 수수료 상한을 1,200%로 제한하는 내용 포함 여부
A. 이 내용 포함되면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 이뤄져야 효력 발생
A. 작년 8월 금융위, 시책 상한선 250% 권고→지켜지지 않아
A. 보험업 감독 규정 개정 이뤄져야 사업비율 개선 가능

Q. 손해보험 업종 2분기 실적 주요 키워드는?
A. 2분기 손해보험사 합산 순이익은 -48.8%(YoY) 전망
A. 장기위험손해율, 문케어 풍선효과로 +7.2%(YoY) 전망
A. 자동차손해율, 원가 인상 요인이 보험료 인상보다 선반영
A. 사업비율, 신계약 판매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
A. 투자영업이익률, 채권 매각 이익 여부가 감익 폭 결정

Q. 손해보험 업종 내 탑픽 종목은?
A. 손해보험사중 유일하게 증익 전망…+16.7%(YoY)
A. 안정적인 신계약 판매 및 높은 유지율→손해율 상승 저지
A. 배당 수익률 4.5% 가량 전망


2. 증권주, 랠리 멈춰도 실적은 좋다!

Q.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특례상장 제한 이유는?
A. 2017년 상장한 코오롱티슈진, 상장 적격성 실질 검사 대상 지정
A. 티슈진은 미국 기업…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A. 특례 유형, 국내 기술 특례·국내 성장성 특례·해외 기술 특례
A. 두 증권사에 국내 성장성 특례와 해외 기술 특례 제한
A. 국내 기술 특례는 가능…실질적 영업력 저하 제한적

Q. 증권주, 하반기에도 주가 랠리 가능할까?
A. 특례 IPO 제한, 증권업종 전반 규제 우려감
A. 하반기 중 부동산 PF 관련 충당금 적립 이슈 불거질 개연성
A. 브렉시트·미국 예산안 합의 등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
A. 시장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 이익 기대감 선반영
A. 증권주, 하반기는 랠리 감속 구간

Q. 증권 업종 2분기 실적 전망은?
A. ELS 조기상환 증가에 따른 트레이딩 이익 개선
A. 시장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 이익 증가
A. 증권 업종 2분기 실적 상당히 양호할 것

Q. 증권 업종 내 탑픽 종목은?
A. 키움증권·한국금융지주, 이익 안정성 측면 접근 가능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임희연 증권/보험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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