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는 1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달보다 다음 달에 금리를 낮출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이 경제전문가 10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들은 모두 3분기 금리 인하를 점쳤습니다.
다만 시기를 두고는 7월 3명, 8월 7명으로 8월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또 전문가들은 한은의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관련해 기존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춘 2.3%성장을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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