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문 쇼핑 앱 브랜디가 제작한 소주연 콘텐츠가 누적 1천만 뷰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는 앞서 지난 11월부터 브랜디는 첫 뮤즈로 발탁한 소주연의 바이럴 영상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해왔습니다.

회사 측은 매번 공개될 때마다 소주연의 다양한 매력과 쇼핑 앱 브랜디를 잘 녹였다는 평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소주연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사무실 편'은 250만 뷰를 기록하며 지난 11월 공개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양승엽 브랜디 마케팅 팀장은 "20대 여성들의 쇼핑 커뮤니티같은 브랜디 이미지와 여성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소주연 배우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졌다"며 "실제로 소주연 배우가 소개한 상품이 완판되는 등의 실질적 효과도 컸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 역시 브랜디와 잘 맞는 모델과 인플루언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대중들의 공감대를 얻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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