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831조2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증가세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작년 12월 5조4천억 원에서 1월 1조1천억 원으로 크게 줄었다 다시 증가해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전달보다 2조4천억 원 늘어난 613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 기타대출도 전달보다 1천억 원 늘어나며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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