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둘러싼 금융감독원의 재감리 결과를 놓고 오늘(31일) 증권선물위원회가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재감리 안건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고 있는 증선위 정례회의 안건으로 상정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금감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참여하는 대심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쪽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만큼 하루 안에 결론이 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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