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반면 반도체 의존도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이 6.1%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 수준보다 확대된 것으로 한은이 관련 통계방식으로 조사한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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