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국리테일 홈플러스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의 대형마트 44개점을 모아 만든 이번 리츠는 공모를 거쳐 1조7천억 원 가량을 조달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7월9일 리츠 상장을 위해 회사를 설립하고 9월 11일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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