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결제 시스템 서울페이에 대형 프랜차이즈로는 처음으로 파리바게뜨가 동참합니다.
SPC그룹에 따르면 전국 3천400여개 파리바게뜨 매장을 올 연말 출범 예정인 서울페이의 결제 가능 대상지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서울페이는 QR코드를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돈이 이체되는 계좌이체 방식입니다.
은행 계좌 이체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서울페이에 참여하는 시중은행 11곳이 수수료를 면제해줌에 따라 수수료 없이 구현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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