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2종이 올해 3분기까지 유럽에서 4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젠은 올해 3분기 베네팔리와 플릭사비의 유럽 매출액이 1억3천480만 달러로 유럽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네팔리와 플릭사비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억8천910만 달러, 우리돈 4천400억 원에 달했습니다.
바이오젠은 유럽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와 플릭사비 등을 판매하는 유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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