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업체 BMW가 차량화재 우려에 따른 리콜을 전 세계로 확대했습니다.
AP, dpa통신 등에 따르면 BMW는 화재 발생의 원인이될 수 있는 냉각수 누출 때문에 전 세계 160만 대로 리콜 범위를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올해 한국에서 40여차례 발생한 주행 중 화재 사고 때문으로 이미 아시아와 유럽에서 48만 대 리콜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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