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가 13만 가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1월부터 향후 3개월간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한 12만9천848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3,700여 가구, 수도권 1만6천여 가구로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주택 규모별로는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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