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6개월간 국내 은행이 예대금리차로 벌어들인 수입이 100조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의원에 따르면올 상반기 국내 18개 은행의 평균 예대금리차는 2.08%p였습니다.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은행이 예대금리차로 벌어들인 수입은 모두 109조1천432억원에 달했습니다.
평균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은행은 씨티은행으로 3.46%p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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