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지난달 선보인 신제품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이 출시 40일 만에 500만 개 이상 팔리며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간편식 시장 성장에 맞춰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미역국을 활용해 만든 제품입니다.
쌀가루를 첨가한 면발에 미역국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쇠고기 양지와 진한 사골 국물맛의 쇠고기미역국 라면이 소비자 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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